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중국 운남성을 여행했다.
감동김투어, 김사장의 말을 듣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잘짜여진, 소풍같은 여유있는 중국여행은 참으로 새롭다.
가이드가 설산을 바라볼수 있는 커피숍으로 안내했는데..우린 뒤에 일정은 포기하고
수다삼매경에 빠졌다.
이런 멋진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커피숍이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