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장안(시안)을 가다. 작성자 정헌* 010-385*-14** 2025-04-26

7년만에 시안을 다시 찾았다.


그동안 유적물은 변함이 없지만 관광지의 풍경구 입구와 없었던 셔틀버스도 생겼고,,많이 정비를 한것 같다.

코로나시절 이후 중국 국내여행의 폭발적인 증가로 하루 30만명이 시안을 찾는다고 하니, 오랜 고대국가의 도읍지로

많은 유물과 그리고 주변의 화산과 황하문명의 발생지인 호구폭포까지...시안이 중국의 최대여행지 임엔 틀림이 없다.



회족거리


대당불야성거리



시안성벽, 인생샷을 찍는 젊은커플



대안탑





양귀비가  목욕을 즐겼다는 화청지



장한가무쇼

양귀비와 당현종의 애절한 사랑얘기를 표현한 장예모감독의 장한가무쇼.
 예전보다 쇼의 구성이 더욱 알차지고 화려해진것 같다.









진시황릉에서 동쪽으로 1.6km 떨어진곳에 진시황의 사후를 지킨다는 병마용갱.
지금도 개발중이며, 특별전시관과 기념품점등도 새로이 생기는등 많이 바뀐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