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TV에서만 봤던 차마고도를 걷다. 작성자 이정* 010-80**-36** 2025-07-15

7명의 누님들을 모시고 4박6일 대한항공 직항일정으로 쿤밍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k투어 김사장님이 아르켜준대로 입국신고서 쓰고..전혀 불편하지 않게 입국수속을 마쳤다.


첫날은 석림과 구향동굴을 다녀왔다.

현지여행사의 최부장님이 한국 감동k투어 김사장님의 특별지시라고 직접 가이드를 나왔다

역시 베테랑이라서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마치 친척 형제같이 대해준다.



일기예보에는 계속 비예보가 있었는데, 구름만 살짝 끼어서 오히려 여행하기엔 좋은 날씨였다.


다음날 중국의 ktx(고속열차)를 타고 여강으로 이동했다. 540km..부산에서 평양까지의 거리였다.

기차는 한국열차보다 좀더 넓고 쾌적했다.


여강시내, 옥룡설산, 람월곡, 인상여강쇼, 호도협.차마고도..

참으로 감탄스런 경치이며 한국에서는 도저히 볼수없는 경이로운 자연경관이다.



3시간가량 트래킹을 했는데 경치에 취해 아무도 피로를 느끼지 못했다.



샹그릴라 송찬림사(미니포찰라궁)앞에선 약간의 고산증세가 와서 어지럼을 타는 일행도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귀국해서 여행의 감흥으로 며칠을 멍하게 보냈다. 


운남성여행! 

정말로 주위에 권하고 싶고, 꼭 다시오고픈 여행지이다.


그때도 당연 감동k투어를 통해서...